메뉴 건너뛰기

공지
2020.09.16 17:26

한국의 무술 정리.

https://taekkyeon.or.kr/fight/3001 조회 수 62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ngsword&no=20532&_rk=CFQ&page=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ongsword&no=19313&_rk=tDL&s_type=search_all&s_keyword=%ED%95%9C%EA%B5%AD%EC%9D%98_&page=1

 

M0가 탈M0되기 전에 써놓은 글에다가 디테일 추가.

 

 

종합무술

 

 

공권유술 - 팔광류 야와라 (대동류 계열의 무술) 을 하던 강준이라는 무술가가 1990년대에 창시한 종합무술. 

 

기술체계는 극진공수도의 타격 + 유도와 주짓수의 그라운드 + 팔광류의 관절기 

 

대도숙 공도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특수 헤드기어를 쓰고 안면타격도 하는 공도와는 달리 안면타격을 자제하는 방식으로 대련한다. 

 

'모두가 즐기는 운동' 을 지향하는 입장에서 수련생들 눈탱이를 밤탱이로 만들 수는 없으니.

 

세력확장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 도장수가 적지는 않다. 

 

타 무술의 사범급은 연수를 받고 도장을 열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지도자 자격을 얻은 사람은 주기적으로 강습회에 참여해야 하는듯.

 

과거 무예동/격갤에서 활동하던 유명한 주짓수 사범 한 분이 그라운드 기술에 깊이가 없다면서 디스한 적이 있다. 그 여파로 격갤에서도 어마어마하게 까댔다. 강준 관장이 격갤에 연락을 해서 '공권유술' 을 금지어로 지정해 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을 정도. 

 

(대도숙공도 관련해서도 가끔씩 비슷한 비판이 나오긴 한다. 문제는 격갤러 대부분은 알지도 못하고 까댄다는 것.)

 

참고로 저 주짓수 사범은 무예동 촉수괴물 사건 당시에도 참여하셨다.

 

염타술이라는 단봉술도 교습한다.

 

MMA선수 이윤준이 공권유술 출신.

 

 

실전격술도 - 남기석이라는 분이 1990년대에 창시한 무술. 무술이라기보다는 그냥 MMA도장이라고 보기도 한다. MMA에 호신술과 나이프술이 섞여 들어간 형태.

 

스피릿 MC가 있던 시절에 MMA선수 몇 명을 배출한 도장이다.

 

최근 비디토리 영상에 남기석 관장이 출연했다. 50살이 넘었는데도 현역 MMA 선수와 스파링이 가능한 신체스펙이다.

 

 

광무도 - 마재광이라는 사람이 창시한 무술. 위의 실전격술도와 비슷하게 MMA에 호신술과 무기술을 섞어 놓았다. 

 

요약하자면 MMA + 호신술 + 단 체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격투기 단체도 있다.

 

 

일본 계열 무술

 

용술관 - 오리지널 한국식 합기도. 최용술의 기술을 유지하고 있는 합기도 도장이다. 

 

최용술은 무술을 어떻게 배웠는지가 확실하지 않지만, 용술관은 대동류 사범들이 방문해본 결과 대동류를 하는게 맞다고들 한다.

 

최용술은 대동류를 배웠다는 증거는 있지만 (영명록) 이것대로면 겨우 1달 정도 배운 수준인데, 이게 사실이라면 이후 제자들 (김윤상, 김정윤 등) 의 실력이 설명이 되지 않는다. 

 

최용술은 제자 편애가 심해서 누구는 대충 가르치고 누구는 열심히 가르친 걸로 보인다.

 

(이때문에 일부 합기도 단체에서는 '최용술은 실력이 없었다' 라고 주장한다.)

 

예전에는 소림사권법을 배운게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간단히 설명하자면 요시다 코타로한테 맞아가면서 배웠다고 보는게 나을듯.

 

진짜 최용술은 역대 한국 무술가 중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사람이 아닐까 싶다.

 

 

정기관 - 용술관 2호.

 

합기도와 더불에 청석거합이라는 무쌍직전 영신류 계열의 거합을 가르친다.

 

임현수 관장은 한국에 영신류가 도입되는 데 꽤나 큰 공헌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지금은 세키구치 선생과의 교류를 끊었다.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 정보만 봐서는 뭔가 불화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자세한 내막을 아는 사람은 제보 부탁.

 

 

한풀/심무도/파람 - 용술관 3호.

 

김정윤 선생님이 이끌고 있는 단체수련모임이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단체라 보기도 힘들다.)

 

택견에 대한 방대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다. 김정윤센세 이점은 ㄹㅇ 칭찬한다. 

 

위대태껸이랑 한풀은 자료 꼭 끌어안고 숨어있지만 말고 그냥 한번에 대량으로 인터넷에 풀어버리면 안되나 싶음.

 

다른 택견단체들의 반박까지도 한순간에 잠재울 수 있을텐데.

 

 

특공무술/경호무술 - 군대에 보급하기 위해 80년대의 합기도 (거의 MMA에 가까웠던) 을 바탕으로 만든 군용무술 겸 단련법. 

 

요즘은 거의 킥복싱을 한다.

 

성인반 있는 도장도 많고, 아예 킥복싱/무에타이/유도/주짓수를 병행 수련하는 곳도 꽤 보인다.

 

삼단봉술 같은거 가르쳐주는 곳도 많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저평가받는 무술이라고 생각한다. 특수부대에서 특공무술 시범 같은거 할 때마다 '시스테마나 크라브마가 같은걸 배워라' 라고 댓글창에서 깽판들 치는데, 시스테마는 뭐 아시다시피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은 무술이고, 크라브마가도 실전무술로 네임밸류는 하늘을 찌르지만 정작 증명한건 별로 없다.

 

 

대한검도회 - 일본 등 외국에서는 대한검도회의 검도를 아예 다른 무술로 치기도 한다.

 

 

성도무상류 - 나카무라류 + 검도 + @. 다만 나카무라류의 원형은 거의 안 남아있다고 봐도 될듯.

 

 

극혼류 - 신도무념류 + 검도 + @. 신도무념류의 원형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는 의문.

 

 

강의일도류 - 나카무라류 + @. 정확히 말하면 발도도 용성검. 

 

참고로 나카무라류는 '검도검리연구회' 라는 곳에서도 배울 수 있다.

 

 

출처 불명

 

수벽치기 - 신한승이 발굴해낸 무술이라고들 하지만 그냥 택견 손기술을 변형해서 만든 거라는 소리도 있다.

 

신기하게도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자연택견(..?) 이라는 이름으로 전수하는듯.

 

 

수밝기 - 두꺼운 나무토막을 두동강내고 대나무를 깔끔하게 두동강내는 발차기 시범으로 유명한 택견(?) 분파. 

 

정확한 역사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역사 왜곡이 아니라면 송덕기의 택견과는 별개의 또다른 한국무술이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전통무술이니 당연히 택견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하지 않겠냐는 (..?) 논리로 동이택견이라고들 하지만 뭐 고구려무술이다 하는 역사왜곡도 있고 해서 그대로 믿기는 힘들다. 

 

 

정도술/천지도 - 1950년대부터 수련할 수 있었던 출처불명의 무술. 가라테의 한국버전이라는 의견도 있다.

 

 

심검도 - 1980년대에 해동검도의 원형이 된 일종의 한손검술. 김창식 선생님이 미국에서 전파에 힘쓴 덕에 한국보다 미국에 더 수련생이 많다. 

 

 

국선도 - (사실 이건 수행법에 가깝지만) 일종의 기체조(?)

 

직접 건드려보지 않아서 정확한 효과는 모르겠다.

 

 

중국무술 계열

 

금강영관/선무도 - 한국판 소림사라고도 할 수 있는 무술 겸 수행법. 신체 단련에 집중한다.

 

속세를 떠나고 싶은 분에게 추천.

 

일부 동작은 탈인간스러운 신체스펙을 요구하니 입문하고 싶은 사람은 이점 유의하시길.

 

 

기천문 - '망가진 당랑권' 이라면서 예전부터 욕 먹었던 무술 겸 수행법.

 

무술로써의 완성도는 흠... 의심스럽다고 해야 하려나

 

 

검도(Kendo)단체 정리

 

대한검도회 - ...이건 다들 알거다. 

 

장점이라 하면 도장수가 많아서 배우러 다니기가 쉽다는것.

 

단점이라 하면... 국뽕 요소가 생각보다 있다는 것.

 

그래도 요즘은 국뽕 세력이 꽤나 많이 빠져나간듯 하다.

 

 

대한검도연합회 - 또다른 검도 단체이고 도장수가 적지는 않다. 자체적으로 대회도 여는듯.

 

 

전 대한검도회 - 남승희 범사님이 이끌고 있는 단체.

 

거합도 (무쌍직전영신류를 개량한 일명 삼론호현화랑검법) 를 배우고 일본 쪽과 꽤나 교류를 하는걸로 알려져 있다.

 

 

검선도 - 마지막 9단 중 한 명이셨던 서정학 센세가 창시한 검도/검술 유파.

 

신카게류 베이스라고 하는데 모아김센세께서는 직심영류 계열로 보인다고 하셨던 것 같다.

 

안타깝게도 기존의 검도와 호환은 안된다. 

 

기존의 검도와 달라진 점이라고 한다면

 

1. 염상이합도라는 일종의 거합도를 교습

 

2. 유급자를 위한 5개의 카타가 있고, 단을 따면 그 이후에 나머지 5개를 가르친다고 한다.

 

3. 호구와 격자부위 개량

 

4. 창암봉술이라고 하는 봉술을 교습한다.

 

이외 아리랑검도, 대한민국검도연맹 등 중소규모 검도단체가 다수 존재하지만 그런 곳은 솔직히 말해 세력이 전무하다.

 

 

- 끝 - 


CLOSE

SEARCH

CLOSE